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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ji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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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jos de personas locales

Moheeni
August 1, 2020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식산봉과 그 주변 둘레길을 무척 잘 조성해 놓았어요. 식산봉은 작은 오름인데도 굵은 노령수가 곳곳에 있어 깜짝 놀랐어요.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도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식산봉과 바다, 마을을 연결한 산책로는 풍광과 분위기 모두 만족! 제주도 마을은 용천수가 있는 곳에 형성되었답니다. 용천수란 한라산 쪽에서 지하로 내려오던 물이 낮은지대에서 퐁!하고 솟아 오르는 것이지요(물은 옛부터 용, 혹은 용왕으로 여겼기에 용천수!) 이 물을 ‘산물’이라고 부릅니다. 산에서 내려온 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물, 생수입니다. 산물이 나야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이지요. 때로는 바닷물 안에도 산물이 솟아오르는데, 짠 바닷물 사이 민물이 퐁퐁 올라온답니다. 이 물은 한 여름에도 얼음장 같아요. 마을에서는 산물을 가두어 음용수로도 쓰고, 채소를 씻거나 빨래를 했습니다. 여자물통과 남자물통으로 나누어 더운 여름 일을 마치면 목욕을 했지요. 오조리의 물통 이름은 ‘족지물’입니다. 지질트레일 코스에서 족지물에 손 한번 담궈보세요.^^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식산봉과 그 주변 둘레길을 무척 잘 조성해 놓았어요. 식산봉은 작은 오름인데도 굵은 노령수가 곳곳에 있어 깜짝 놀랐어요.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도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식산봉과 바다, 마을을 연결한 산책로는 풍광과 분위기 모두 만족! 제주도 마을은 용천수가 있는 곳에 형성되었답니다. 용천수란 한라산 쪽에서 지하로 내려오던 물이 낮은지대에서 퐁!하고 솟아 오르는 것이지요(물은 옛부터 용, 혹은 용왕으로 여겼기에 용천수!) 이 물을 ‘산물’이라고 부릅니다. 산에서 내려온 물이 아니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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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cación
33 Ojo-ro41beon-gil
Seogwipo, Jeju-do